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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심리적인 문제는 담아뒀다가 나중에상담 받으려고 했는데요.
계속 쌓아놓고만 있으니 공부도 안되고 갑갑해서 도움을 청합니다.
학기 초에는 밝게 다녔는데 친한 친구들에게 상처를 받으면서 점점 자신감이 떨어졌어요.
그때문인지 다른 친구들이랑 대화를 할때마다 괜히 어색하고 무슨 반응을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말도 가끔 더듬고 행동도 과하게 오버하게 되네요.(예전부터 그랬는데 더 심해졌어요.) 저는 친해지고 싶은데 제 행동들이 어색하다 보니 친구들이 다가와도 제가 밀어내게 되요. 혹여나 어색한 행동으로 인해 친해지기는 커녕 멀어질까봐서요.
다른사람의 사소한 행동이나 말투에 신경쓰고 마음상하고 결국엔 너무 우울해지고 극도로 소심해집니다. 나한테 화난게 있나? 혹시 내 흉을 보는건 아닐까? 별별 생각을 하면서 괴로워집니다. 눈물도 나고요. 하지만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맞장구도 치고 즐거워지면 다시 업되서 장난도 치고 말도 많아지고 왜 그렇게 우울했지? 기분 좋아지는거 별거 아닌데. 등 이런생각으로 바껴요. 이런 일이 하루에도 몇 번 왔다갔다 합니다.
표정에 다 드러나서 몇몇 친구들에게 감정기복이 심한것 같다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어요. 제가 생각해도 감정기복이 심각한거 같아요.
전에 상담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효과를 못 봤어요. 제가 왜 이러는 걸까요? 공부해야되는데 공부도 안되고 미치겠어요. 정말 해결하고 싶습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2 (수) 00:23 11년전
문제의 원인을 알지 못하면 이런 저런 방법을 써봐도 별다른 효과가 없습니다. 그 원인을 찾기 위한 노력은 힘들기는 하지만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효과를 얻게 되기 때문이지요. 심리상담을 받아보신 적이 있었는데 효과를 보지 못하셨다고 하셔서 잘 아시겠지만 심리상담은 피상담자의 삶속에서 그 원인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심리이론 속에서 그원인을 찾으려고만 하지요. 그래서 진짜 이유를 찾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진짜 이유를 찾기 위한 방법을 알려드리면 '친한 친구들에게 상처를 받으면서'라고 하셨는데 이 속에 그 답이 있습니다. 그로 인한 상처 속에서 말도 더듬고 오버도 하는 등 어색한 행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상한 행동 속에서는 괴로워한다든지 눈물도 난다든지 하는 감정이 있습니다. 그 감정 속에는 님께서 정말 원하는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그 원하는 것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던 과거의 경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이 한데 어우러져 친구들에게 사소한 상처를 받았을 때 크게 자극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예로 들면 과거에 크게 한번 다친 상처가 있는데 그 부분을 다시 건드려지게 되어서 통증을 크게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 애초의 상처가 완전히 치료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고 그 이후에 계속 자극이 되기 때문에 통증은 더욱 커지고 이유를 알 수 없어 더 괴롭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과거의 상처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상처받았을 때의 상황과 지금의 자극이 얼마나 일치하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상처받은 뒤의 반응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 면에서 상처를 받는가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부분을 좀더 살펴보시면 괴로움의 이유를 알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5 (토) 10:42 11년전
안녕하세요. 10월1일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상담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저는 친구랑 아주 가까운 사이가 되면 편하고 많이 신뢰하는데요. 그런 친구에게서 점점 실망하게 되고 결국은 믿음이 깨지면서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 상처와 연관된 과거의 상처를 생각해봤는데요.
크게 두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하기 몇개월전에 엄마가 집을 나가셨어요. 그 전에 엄마는 저와 동생을 데리고 아빠를 피해서 집을 옮겨 다녔는데 그럴때마다 아빠가 찾아와서 결국엔 그런 결정을 내리신거같아요. 그 후로 저와 동생은 친할머니께 맡겨졌습니다. 할머니의 딸 즉 고모가 정신적인 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고모로부터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구타와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그 당시 일을 나가셔서 알지 못하셨고 두려움으로 저도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어떤 일이 더 직접적인 원인일까요..?
저번 답변으로 제가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이 조금 더 커졌어요. 저의 문제와 정면으로 맞서서 얼른 해결해서 홀가분하게 생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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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수정] [삭제]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3-10-03 (목) 21:35
마음을 얽어매고 있는 올무를 풀 수 있는 열쇠는 자기 자신 속에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열쇠를 찾지 못하면 평생 그 올무 속에 묶여있어야 합니다. 그 열쇠를 찾을 수 있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가 열쇠를 어디에 두었는지를 기억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씩 소망이 보였다니 다행입니다. 좀더 힘을 내서 내가 왜 사람들에게서 그런 감정을 느끼는 지를 이해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전 글과 연결이 되어야 해서 다음에 혹시 또 글을 쓰고자 하신다면 처음 글의 답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의 이상한 반응과 과거의 사건의 연결고리는 '두려움'일 수도 있고 '절망'일 수도 있습니다. 둘 중 어떤 감정이 더 크게 그리고 강하게 느껴지시나요? 정확한 감정을 알면 그 이면에 있는 내가 정말로 원했던 것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5 (토) 10:43 11년전
글쓴이 : 익명글쓴이  (14.49.139.51) [IP조회] [IP검색] 날짜 : 2013-10-05 (토) 00:31 조회 : 2
글주소 : http://umz.kr/0HBhf
안녕하세요. 이전 글과의 연결때문에 글을 또 쓸 때 처음 글의 답글로 써달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하는지 이해를 못해서요ㅠ 다시 한번 설명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전에 작성했던 글 한번에 같이 올릴께요.

10월1일 작성글
안녕하세요. 심리적인 문제는 담아뒀다가 나중에 상담 받으려고 했는데요. 계속 쌓아놓고만 있으니 공부도 안되고 갑갑해서 도움을 청합니다. 학기 초에는 밝게 다녔는데 친한 친구들에게 상처를 받으면서 점점 자신감이 떨어졌어요. 그때문인지 다른 친구들이랑 대화를 할때마다 괜히 어색하고 무슨 반응을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말도 가끔 더듬고 행동도 과하게 오버하게 되네요.(예전부터 그랬는데 더 심해졌어요.) 저는 친해지고 싶은데 제 행동들이 어색하다 보니 친구들이 다가와도 제가 밀어내게 되요. 혹여나 어색한 행동으로 인해 친해지기는 커녕 멀어질까봐서요. 다른사람의 사소한 행동이나 말투에 신경쓰고 마음상하고 결국엔 너무 우울해지고 극도로 소심해집니다. 나한테 화난게 있나? 혹시 내 흉을 보는건 아닐까? 별별 생각을 하면서 괴로워집니다. 눈물도 나고요. 하지만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맞장구도 치고 즐거워지면 다시 업되서 장난도 치고 말도 많아지고 왜 그렇게 우울했지? 기분 좋아지는거 별거 아닌데. 등 이런생각으로 바껴요. 이런 일이 하루에도 몇 번 왔다갔다 합니다. 표정에 다 드러나서 몇몇 친구들에게 감정기복이 심한것 같다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어요. 제가 생각해도 감정기복이 심각한거 같아요. 전에 상담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효과를 못 봤어요. 제가 왜 이러는 걸까요? 공부해야되는데 공부도 안되고 미치겠어요. 정말 해결하고 싶습니다....

10월3일 작성글
저는 친구랑 아주 가까운 사이가 되면 편하고 많이 신뢰하는데요. 그런 친구에게서 점점 실망하게 되고 결국은 믿음이 깨지면서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 상처와 연관된 과거의 상처를 생각해봤는데요. 크게 두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하기 몇개월전에 엄마가 집을 나가셨어요. 그 전에 엄마는 저와 동생을 데리고 아빠를 피해서 집을 옮겨 다녔는데 그럴때마다 아빠가 찾아와서 결국엔 그런 결정을 내리신거같아요. 그 후로 저와 동생은 친할머니께 맡겨졌습니다. 할머니의 딸 즉 고모가 정신적인 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고모로부터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구타와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그 당시 일을 나가셔서 알지 못하셨고 두려움으로 저도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어떤 일이 더 직접적인 원인일까요..? 저번 답변으로 제가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이 조금 더 커졌어요. 저의 문제와 정면으로 맞서서 얼른 해결해서 홀가분하게 생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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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답변에서 저한테 두려움과 절망에서 어느 감정이 더 크게 느껴지는지 물어보셨는데요.
두려움과 절망 모두 제가 느끼고 있는 감정인데 현재로는 절망이 커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5 (토) 10:47 11년전
절망하신다면 왜 절망하시는지를 적어주세요. 절망의 이유를 살펴봐야 그것이 정말 절망인지 아니면 두려움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를 확인할 수 있어요. 쓰신 글은 다시 정리해서 하나로 합쳤습니다. 계속 진행하시려면 새글을 쓰지 마시고 이곳에 답글(코멘트)로 글을 써주세요. 그래야 이전것부터 이해하고 볼 수 있거든요.
학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6 (일) 23:24 11년전
비회원으로 글을 써왔어서 답글쓰는곳이 없어 이해하지 못했는데 회원가입해야 글을 쓸 수 있었네요..
친한친구와 친하게 잘 지내왔는데 한 학년이 올라가고 갑자기 그 친구가 다른 친구와 다니면서 저와 멀어졌어요. 제가 그 부분에서 서운한 점을 얘기했는데 오히려 저에게 그동안 서운했던 거를 얘기하면서 화를 내더라구요. 대화를 하면 예전처럼 지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 친구는 원하지 않는것 같아서 반박도 못했어요. 그 이후로 서서히 서로 말을 안하고 지내고 있어요. 또 다른 친구와는 같은 반이 됐는데 서로 이전에 다니던 친구들이 있어서 그 친구와 같이 있는 시간이 줄어들었어요. 어느날 급식을 먹고있는데 앞에 말한 친구처럼 멀어질까봐 갑자기 눈물이 펑펑나오더라구요. 친구와 얘기를 하면서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긴 했는데 이미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있어서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고민이 있었으면 저를 위하는 방향으로 말해주길 바랬는데 아니였네요.사소한 일같지만 저에겐 친했던 친구인 만큼 정말 가슴아팠고 많이 힘들었어요... 다른 친구랑 잘 지내보려고 하다가 요즘 또 상황이 안좋아요. 그동안 조금이나마 긍정적으로 생각해왔는데 이번마저 이러니까 지치고 ..수능도 얼마안남았는데 공부는 안되고....하루하루가 절망이에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6 (일) 23:54 11년전
이러한 관계의 문제에서 앞으로 드릴 답변이 혹시 잘 이해가 안될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 마음속에 이런 부분이 있으리라고는 일반적으로 생각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일단 앞으로 가져야 하는 마음부터 이야기를 하고 왜 그래야 하는지를 설명하도록 하지요.

애초에 친구에게 서운한 점을 이야기 했을 때에 그 친구에게 바라는 것이 있었을 거에요. 자신과 멀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겠지요. 그런데 그런 마음을 말하면 말할 수록 그 친구는 멀어졌어요. 이점이 바로 아이러니에요. 어느 친구에게건 그런 마음을 가지면 가질 수록 멀어져요. 다른 예를 들어볼까요? 다른 친구에게도 역시 그렇게 이야기를 핸는데 돌아온 답은 현재로서는 어렵다는 답변이었지요. 앞으로도 마찬가지에요. 기대면 기댈 수록 기대지 못해요. 바라면 바랄 수록 얻지 못해요. 이것이 자매님이 처한 딜레마에요. 왜 이런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을까요?

그 이전 경험때문이에요. 부모님의 결별로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했고 할머니와 고모와 살면서 안정감을 찾지못했네요. 그래서 이제는 친구에게 의존하게 되어버린 것이지요. 하지만 현재상황에서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과거 부모님의 일들로 발목잡히지 않고 할머니와 고모와의 경험으로 얽매이지 않으면서 극복할 수 있어요. 그것은 마음속의 공허함을 친구로 대치하지 않는 것이에요. 그것을 하나님께 의지해보세요. 하나님은 인간이 아니지요. 그래서 의지할 수 있는 거에요. 사람을 의지하면 그 사람은 또 도망가 버릴 거에요. 여자친구이건 남자친구이건 누구든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집착하거나 의존하게 되는 것을 견디지 못해요.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인간이란 존재하지 않아요. 그래서 자매님이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면 인간을 의지하지 않게되고 하나님은 능히 좋은 친구가 되어주세요. 그분은 살아계시니까요. 그분을 의지하고 외로움을 견딜 수 있게되고 더이상 친구들에게 그런 말을 하지 않게 되면 비로소 친구들과 사이가 좋아질 거에요. 그렇게 해서 고3때 가장 중요한 딜레마를 해결하게 될 것이구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교훈을 얻는 거지요. 꼭 그렇게 될 수 있기를 바래요.


p.s. 답변권한에 대해서는 미처 살펴보질 못했네요. 이제 수정했고 알려줘서 고마워요^^;
학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8 (화) 01:30 11년전
저도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직접 답변을 보고나니 확실해졌어요. 더이상 이런 얘기는 친구에게 얘기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그래야겠어요. 저를 항상 이해해주는 오랜 친구가있는데 그 친구에게 항상 의지했었거든요. 힘든일이 있으면 들어주고 좋은말도 해주는 친구인데 고맙고 미안하네요...일단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알겠어요. 이미 애들과 멀어지고 다른 친구들도 밀어내서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때문에 여전히 힘들어질수도 있겠네요. 어떻게 하면 친구들이랑 관계를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8 (화) 10:30 11년전
여전히 어떻게 하면 친구들이랑 관계를 다시 회복할 수 있는지를 알고 싶어 한다면 아직 독립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있는 거에요. 지금까지 그렇게 친구들이랑 관계를 회복하고 싶어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것이고 앞으로 그 문제를 점차 해결하려고 한다면 단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런 친구에 대한 의존을 자신에 대한 독립으로 바꾸어야만 하는 거에요. 영어를 어떻게 공부하면 잘하는지는 알고 있지만 실제로 영어를 잘하게 되는 것은 어려운 것처럼, 친구에게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정말 의지하지 않게 되는 것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요.

그래서 해야 하는 것은 우선 친구들과의 관계를 다시 회복하려고 하지 말아요. 그건 그냥 내버려 둬요. 지금 그 상태로 내버려두는 것이 최선이에요. 이제 정말 해야 하는 것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는 거에요.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그것을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지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등을 생각하세요. 그러다 보면 친구들은 그 일을 해나가려고 할 때에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을 거에요.

이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그래서 우리도 정말 그런 일을 할 수 있도록 유료상담으로 돕고 있어요. 다시 말해서 어렵기는 하지만 불가능하지는 않고 실제로 그렇게 변화되어서 다른 사람들도 살고 있다는 뜻이에요. 힘을 내고 꼭 자신의 삶의 목적과 인생의 의미를 발견해 보세요.
학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9 (수) 15:33 11년전
친구에게 의존하던 것을 저에 대한 독립으로 바꾸도록 해볼게요. 그리고 저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나아갈게요. 변화되서 밝게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많이 노력해야겠어요. 한번에 변하기는 어려우니까 잘 나아가다가 중간에 원래로 돌아와서 힘들어질 때 글 남겨도 되죠? 그동안 답변을 보면서 위로가 됐었고, 조언도 정말 감사드려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9 (수) 18:08 11년전
방향만 잘 잡으면 그 이후는 계속 나아가기만 하면 되니까 이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세요. 또 언제든지 잘 안된다 싶을 때 글을 남겨주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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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31 0 1164
4494 감정조절 부모로부터 당한 학대의 기억을 어떻게 지울수있을까요 이문숙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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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5 0 1072
4493 망상환각 정신병인가요? 신미진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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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2 0 1510
4492 대인관계 제 곁에 있는 사람들이 떠날까봐 무서워요. soul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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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0 0 1507
4491 조현병 조현병 초기 증상인가요? 살려대총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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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8 0 1603
4490 [답변목록] 조울증약때문에 간이 안좋아지는거 같아 / 자기중심적 우울증 / 조현병과 과다수면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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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8 0 1372
4489 [답변목록] 머리가 무거워요 / 갑자기 기억이 잘 안납니다 / 연애 못하는 이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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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8 0 1111
4488 [답변목록] 불안장애 경조증 양극성장애2형 문의 / 손톱옆에 살 뜯는거 강박증인가요? / 자아비대증? …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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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8 0 1661
4487 자해자살 힘든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신미진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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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0 0 1207
4486 사고문제 갑자기 뇌가 이상해졌어요.. 김지인간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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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0 0 1447
4485 대인관계 인간관계 회피형 성격 고민. 1 이문숙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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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0 4131
4484 [답변목록] 14세 환각환청 / 저는 선천적으로 마음이 약했던 걸까요 / 정신과약 부작용?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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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8 0 4671
4483 [답변목록] 중학교 3학년 남자아이 행동심리분석 / 사는 건 괴롭고, 죽기는 싫고. 미치겠 / 자주 …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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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8 0 4519
4482 [답변목록] 무슨 증상일까요?? / 신체중심 반복행동장애 / 눈치없는 사촌누나를 어떻게 대처하면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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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8 0 3984
4481 [답변목록] 신경 예민 / 너무너무 피곤하고 무기력해요 / 물려받은 정신병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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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8 0 4187
4480 행동이상ADHD 집중력 기르는 법 알려주세요 ㅠ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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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5 0 2984
4479 사고장애 인천쪽 정신과병원(개방병동)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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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5 0 4208
4478 조현병 조현병 장애등급 2급 받는법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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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5 0 4100
4477 수면장애 악몽, 수면 마비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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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5 0 5230
4476 우울증 아무것도 하기싫고 무기력 할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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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5 0 4277
4475 수면장애 수면에도 집중력이 필요한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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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5 0 5301
4474 연애문제 전남친이 나르시스트였고, 너무 싫은데 자꾸 생각나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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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5 0 3230
4473 _공지 문제주제 과정별 정리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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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5 0 11271
4472 _공지 문제증상 목록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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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0 21165
4471 사고장애 정신병동에 입원 할 정도인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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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0 3127
4470 중독 현실적인 조언 좀 해주세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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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0 3160
4469 불안증 항불안제 질문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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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0 5196
4468 우울증 햇빛과 우울증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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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0 5186
4467 우울증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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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0 4374
4466 사고장애 사람들이 계속 약 부작용때메 강제입원 시키려하는데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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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0 3724
4465 학교문제 인생힘들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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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0 3461
4464 직장문제 정신병이 온걸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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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3 공황장애 남자친구 공황장애?인가요ㅜ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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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0 4469
4462 불안증 때때로 불안해요 이유도 모르겠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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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0 3213
4461 대인관계 사람이랑 대화하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에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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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0 4449
4460 강박증 외모강박증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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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0 4191
4459 우울증 우울증이 있는데 약을 계속 먹어야 할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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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0 5968
4458 스트레스 자존감 하락과 급한 취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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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0 4175
4457 행동이상ADHD 정신과에서 성인 adhd 진단을 받았습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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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0 3255
4456 자해 정신과에서 부모님께 자해 한걸 말씀드리라는데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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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31 0 2727
4455 우울증 우울증 때문에 미치겠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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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31 0 2986
4454 불안증 휴대폰 해킹 망상증..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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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6 0 3660
4453 사고이상 정신건강의학과 부문 상담...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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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 0 5523
4452 행동이상ADHD 메디키넷 복용 중인데 부작용이나 내성 생긴걸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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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 0 3320
4451 공황장애 제가 현제 우울증 조현병 갑산성저하를 앓고 있는데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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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0 대인관계 눈 잘 마주치는법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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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 0 3166
4449 우울증 정신과약인데 부작용이나 특징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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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 0 5237
4448 중독 이제는 버릇같은ㅜ..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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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 0 2601
4447 섭식장애 폭식증 약 처방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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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 0 4225
4446 우울증 의지박약 치료 방법을 알려주실분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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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 0 3250
4445 환각망상 이거 환청일지 아님 욕먹은건지 좀 봐주세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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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 0 3467
4444 감정조절 이런 소리 너무 듣기 싫어요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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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 0 3424
4443 자ㅅ충동 가끔식 제가 이상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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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 0 3692
4442 성문제 아이가 성전환하고싶다네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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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 0 3389
4441 우울증 이 현상은 무엇일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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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 0 4186
4440 스트레스 입술안쪽살/입안쪽침샘살 뜯는버릇고치고싶습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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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 0 3977
4439 행동이상ADHD 궁금합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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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 0 3376
4438 행동이상ADHD 강의가 기억이 잘 안나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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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 0 3803
4437 환각망상 약 부작용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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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 0 3055
4436 대인관계 친구들 다 군대가서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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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 0 2752
4435 스트레스 자다가 중간에 깨는 이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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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 0 3258
4434 사고장애 다면적 인성검사 결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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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 0 2741
4433 사고장애 정신과 질문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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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 0 2821
4432 사고장애 정신과진료 미성년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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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 0 2787
4431 사고장애 정신과 질문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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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 0 2725
4430 사고장애 정신과진료 미성년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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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 0 2799
4429 우울증 제가요 출퇴근 할때요 누가 목쪼르는듯한느낌들고 지치고 우울하고 살기힘들어지더라고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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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 0 3704
4428 우울증 슬픈감정을 즐기는 사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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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 0 3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