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여학생입니다. 학교에서 꽤 오래본 선생님, 담임 선생님등등 선생님들께 절대 혼나는것도 아니고 칭찬 받을때, 이야기를할때, 검사를 받으로 갔을때 선생님을 만날때 부터 이야기가 끝난 뒤 한 1분~2분 정도까지 심장이 빨리뛰고 손이 떨립니다 땀도 나고요. 가끔 사람을 만날때, 수업시간에 주목을 받을때, 같은반 안 친한 친구말을 걸때도 동일합니다. 매일 그러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꽤 오랜시간 아마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그랬던것 같아요. 제가 스트레스를 잘받고 잘 잊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긴 합니다.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공황 장애 일까요? 앞으로 어떻해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