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고등하교 일학년 여학생입니다. 이번 여름에 운동과 식이조절을 살을 한 57키로 에서 48까지 ㅂ뺏다가 하교를 다니며 시간이 없어셔 다이어트법을 찾다 1일1식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ㅇ에 시키는데로 한식위주의 식사를햇지만 어느날부터인가 단음식 케익 초콜릿등으로 열량을 채우기 시작햇습니다. 원래도 단걸 너무 좋아해서 먹는걸로 만족하고 잇엇는데 지금은 이제 하루에 500칼로리를 넘지 않ㅎ으려 아둥바둥하고 하나하나 킬로리를 체크합니다. 그리고 아예안먹자니 너무 힘들고 먹고나면 죄책감에 죽을 것 같습니다. 간식을 줄이고 식사로 대체하려고도 노력햇지만 막산 눈앞레 놓여잇는 단음식을 주체할수가 없어요. 그리고 고기먹기가 두려워요ㅡ 지금 한 44.8키로정도 나갑니다. 먹고 후회하고 이런걸 끝내고싶어도 정말로. 운동은 마일리사이러스다리운동같은 운동을 아침에 한시간 정도 합니다 이것도 강박으로요. 제발 도와주세요 음식을 먹으면 다 살로 갈까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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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1. 11:32
질문자 인사
감사합니다
살을 빼려고 하는데 단것을 좋아하고 있다면 살을 빼고 싶지 않다는 뜻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을 빼려고 하니까 엉뚱한 칼로리 계산과 죄책감과 주체할 수 없는 마음과 두려움에 시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목표는 몸무게가 아니라 목표는 단 것입니다. 몸무게가 아무리 줄어들어도 단 것을 먹고 있는 한 진정한 다이어트가 아니고 건강한 다이어트가 아닙니다. 그게다 몸을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병이 생깁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단것을 극복해야 하고 단것을 안먹는 것과 살이 빠지는 것을 연결시켜야 합니다. 그 연결고리가 없으면 평생 다이어트는 해로울 수 밖에 없고 오히려 정상적이고 건강한 식단에 대한 악감정만 생깁니다. 나중에는 몸과 마음의 병이 됩니다. 지금은 심하지 않지만 거식증은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꼭 단 것과 다이어트를 연결시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