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가슴아래명치 부분이 통증이나
아프지는않은데.
뭐라그럴까나 누군가 제 명치를 꾹 누를것같은 불안감?!..
이런 기분이들어서 일자로누워서 잘때도
양손으로 명치를 가리고 자야 마음이좀편하고
그게불편하면차라리엎드려서잡니다..
잠을잘때 윗옷을벗고자는데
상의를탈의한상태나 얇은옷을입었을때가
조금심합니다
두꺼운상의를입으면
보호받는느낌이있어서 덜하긴합니다..
특히잠들기전이가장심하고
무의식중에걷는다거나
앉아있을때도 누가 누를것같거나
부딪힐것같은불안감에
저도모르게 팔짱을끼거나 손으로 가리고있게됩니다..
뭐딱히 살면서 트라우마같은거나
이쪽부분을맞은적은 없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생겨놨습니다(일전에..가끔.친구와장난으로 말을주고받으면서 명치를 눌러버린다 손가락으로누른다..이런말을하고난뒤인것같기도합니다..)
신경을 안쓰려고해도 갑자기 찾아오네요..
이것때문에 잠을들기전 많이 뒤척이게됩니다..
비유하자면 고소공포증이나 패쇄공포증..
뾰죽한걸 보면생기는 그런 트라우마의
일종인가요..
아니면 습관인지...
몸에문제가있는지
고칠수있는건지..
진지한답변 바랍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6
2016.04.29. 10:14
심각한 사건이 없더라도 전반적으로 삶에 활기나 생명력이 부족하면 아주 사소한 일로도 강박성 통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자전거가 적당한 속도를 내야 하는데 너무 속도가 낮으면 중심을 잃는 것과 같습니다 심각한 사건을 찾지 마시고 전반적인 삶을 보세요 그래서 원인을 찾아야 본인이 이해가 되고 더이상 아프지않게 되고 의식하지 않게 됩니다 더 도움이 필요하면 저희상담센터에 문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