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문제]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 문제를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지만 목표를 향해 나아가지 못하면 문제에 얽매이게 됩니다.
Q. 아이가 자꾸 손톱을 뜯습니다. 마음의 변화를 추구하지만 잘 안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난 번 과제가 어떻게 하나님이 주시는 좋은 변화를 이룰 수 있는가 였는데 현재 말씀해 주신 내용은 지금 따님에게 있는 악순환을 못고치고 있다는 괴로움이네요.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 문제를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지만 목표를 향해 나아가지 못하면 문제에 얽매이게 됩니다. 지금 말씀하신 따님에 대한 죄책감, 두려움, 절망감 등은 모두 목표가 없기 때문에 생기는 마음의 악순환입니다. 따님이 손톱을 물어뜯는 악순환에 있을 때 함께 악순환에 들어가 버리면 결국 마음의 변화는 정작 아무에게서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집사님께서 먼저 마음의 변화를 이루셔야 따님의 마음의 변화가 이루어져서 행동이 변화되는 것이지 어머니의 마음의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딸의 마음의 변화는 더더욱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단순한 행동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안좋은 영향만 낳게 되구요. (다음 링크에서 손톱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악순환이 이루어지는지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counsel.org/b/ask?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86%90%ED%86%B1&sop=and ) 이제 하셔야 하는 것은 손을 사용하지 않고 눈으로 만화를 볼 때 손을 위로의 수단, 편안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손을 사용하여 활용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생각만 하는 것으로는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 하나님을 생각하고 나서 해야할 일을 하는 것이 마음의 변화입니다. 그러니 하나님 이야기를 했는데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하나님 이야기를 하셨으면 그에 합당하게 해야할 일을 생각해 보십시오. 안그러면 하나님 이야기는 단순한 훈계에 지나지 않습니다. 추가과제로 다음 중에서 하실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 보시고 실천해 보신 뒤에 결과를 알려주세요. 어머니가 대신 상담하는 방식이니 이렇게 해서도 안되면 따님을 데리고 저에게 오시면 좋겠습니다. 이 문제를 먼저 다루고 야뇨증이나 남편문제는 나중에 다루겠습니다. 비슷한 경우이니 하나의 원리를 깨달으면 다른 곳에서도 적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1.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하기 2. 손을 사용하여 놀기 3. 손에 묻힐 수 있는 것을 묻히기(흙, 찰흙, 미술재료 등) 4. 손에 안좋은 것을 바르기(된장, 식초, 간장, 등등) 5. 자신의 손을 그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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