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부터 월1~2회 간격으로 갑작스럽게 심박수가 빨리지는 느낌과 함께 오한, 구토기, 팔다리의 힘이 풀려 주저앉으며 죽을것같다는 느낌이 막연하게 들며 이번달에만 들어서 거의 3번정도 이렇게 쓰러졌습니다. 대부분 지인과 함께있거나 해서 어찌저찌 상황은 모면했었는데 얼마전에 방에서 혼자 쓰러지곤 정말 죽는줄 알았고요.... 혹시 이 증상들이 공황장애일까요? 우선 빠른시일내에 병원를 가야될거같긴한데...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공황장애가 맞습니다 그만큼 현재 받는 스트레스가 크다는 것입니다 병원에 간다해도 약 먹는 것 밖에는 없으니 스트레스를 찾아서 해소하는 방향을 생각해 보세요 정신과 약에는 부작용이 있어서 감기약처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정신과약을 먹는다는 심적 부담도 있습니다
차라리 스트레스를 찾아 해소하면 공황장애만 아니라 스트레스로 생길수 있는 다양한 증상을 미리 막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