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답변] 인생문제 위기문제 정신문제 네이버답변

[강박증] 부모님의 심정에서 상담받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20살 대학교 1학년생 여자입니다.

주부끼리 서로 고민하는 방이겠지만, 제 고민에 대해서 부모님된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싶어서 글 올립니다.


제 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보수적이신 부모님 때문에 간섭이란 간섭은 다 받고 지냈는데요. 어렸을 때 통금시간이 해지기 전, 주위 집들이 전등을 밝히기 전에 저는 뛰어 들어가야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아니 어렸을 때 이야기는 됐고, 최근 이야기를 하도록 할께요.



부모님께서는, 제가 하루종일 무엇을 하며 지냈는지 다 들으셔야 속이 편안해 지시는 듯합니다. 학교를 다녀오면 오늘은 뭘했니, 점심은 뭘 먹었니, 수업은 제대로 들었니,

뭐 이 정도야 초등학교때부터 물어 오던 거라, 솔직하게 대답해 드릴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물으시는거라 더이상 할말이 없을 때도 많지만, 이정도로 간섭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가 학교를 가고 나면 제방엘 들어오셔서 이 전과 다르게 제 방에 늘어난 것들을 체크하십니다. 그건 책일 수도 있고 악세서리 일 수도 있고, 다른 자잘할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것들을 보고시고 제가 집에 돌아 왔을 땐 그걸 왜 샀냐는둥, 이런 말들을 하시죠.

당연히 제 소지품에 대해서는 모두 알고 계시는편이고, 자잘한 옷가지라던지, 모자, 양말 모두 알고계십니다.

옷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옷가지는 제가 못삽니다. 못믿으시는거죠. 제가 사는 옷은 입지도 못하는 천조각이라고 생각하시니까요. 그래서 가끔, 정말 가끔 한번씩 같이 옷을 사러 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지 못하죠. 부모님 취향과 저는 너무 다르니까요. 옷에 아무 무늬 없는 하얀색 옷을 사라고 하십니다. 천이 좋다면서요. 디자인? 그런거 보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모님 취향의 옷을 사지 못하고 돌아오며 툴툴 거리는 날에는, 항상 모든걸 부모탓을 하니 하는 소리를 하시고, 그걸 한달 넘도록 말하신답니다. 제가 예쁘다고 말하는 옷은 모두 "그게 옷이냐" 고 말하시면서 지나치시면서, 말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지만 제 나이는 20살입니다.



대학되서는 통금시간이 없어지는 둥 했습니다만 10시넘어서 들어오면 전화가 오고 문자가 오고 난리가 난답니다. 물론 걱정하는 마음이야 알기때문에 항상 일찍 오도록 노력한 편입니다만, 최근에 있었던 대학 축제에서는 그럴 수가 없어졌죠. 축제는 총 3일이었는데, 첫째 날에는 10시쯤에 들어갔더니, 대학 친구들이 힘들었니 그러더군요. 그래서 둘째날은 아버지가 11시 30분에 저를 마중 나오도록 늦게 들어왔답니다. 셋째날이 되다보니 밤 늦게까지 바쁜것도 바쁘지만, 뒷정리까지 있다보니 도저히 집에 들어갈 수 없을 지경이 되더군요. 친구 기숙사에서 잔다고 전화를 드린 후 꼬빡 밤을 세워 뒷정리를 했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엔 친구 기숙사에서 자다가 오후에 들어갔죠. 그때부터 표정이 좋지를 않으셨어요. 태어나 외박이란게 처음이었으니까, 저도 어색했지만, 이런식으로라도 뚫어놓지 않으면 평생 집에서 메여 살아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기에 부모님 기분을 풀어드리려고했는데, 그러고 이틀 후에 친구와 약속이 있어 10시쯤에 들어와 보니, 막 화를 내십니다. 놀러나 다니라고 비싼 대학금 주고 학교다니냐고, 공부는 안하냐고, 왜 공무원준비는 안하냐고, ((다시말씀들이지만 대학교 1학년 생입니다)), 대학은 노는 곳이냐고. 용돈이 다른아이들의 반도 안되서 놀러다니는것도 한달에 2~3번 밖에 안됩니다. 이젠 그것조차 못가게 막으시나 봅니다.



제가 자는 시간도 정해져있습니다. 11시 30분~12시, 어겼다간 방에 불쑥 들어오셔서 화를 내시고 가십니다. 늦게까지 컴퓨터도 못하도록 컴퓨터는 부모님방에 배치되어있습니다. 제가 부모님 방을 나서야 하는 11시 30분까지 컴퓨터하는게 대부분인데요. 대학생분이시라면 아시겠지만 12시 넘어야 아이들이 대부분 컴퓨터를 킨답니다. 그 아이들의 반정도밖에 만나지 못하고 컴퓨터를 꺼야하는게 항상 불만이었는데, 이제는 컴퓨터를 10시까지 하랍니다. 축제때문에 피곤해서 아침 수업이 있음에도 조금 늦게 일어났다고((그렇다고 지각하진 않았습니다)) 컴퓨터를 할 수 있는 시간까지 정해놓으시는 겁니다.



술집은 생각도 못합니다. 어쩔수 없이 과 모임이 있어서 몇잔 안마시고 와도 그런걸 왜 먹냐고 화를 내십니다. 친구들끼리 고기집-삼겹살집같은 곳을 가는것도 매우 못마땅하게 생각하십니다. 아이들끼리 단체로 어딘가 놀러간다고 하면 그런 골 빈것들이랑 놀지마라고 하시죠. 고등학교때는 아에 친구같은거 만들지도 말라고하셨습니다. 공부하라고요.



돈은 또 얼마나 중요시 하는지, 고등학교때엔 인터넷쇼핑을 안된다고 굉장히 반대하셔서 친구집으로 보냈다 들켜서 맞은적도 있고,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 가지고싶어서 샀다가 들켜서 엄청 맞은적도 있습니다. 맞았다라는게 실감 나실련지 모르겠지만, 파리채 뒷부분 철심든, 그걸로 때리십니다. 가끔 다른거로도 때리시긴 하지만, 뺨 맞은것도 한두번은 아니군요. 그렇다고 부모님이 굉장히 폭력적이신것도 아닙니다. 어머니는 아버지한테 맞은적같은건 없고, 이 집에서 항상 맞는건 저뿐이더군요. 물론 저도 불량학생같은것도 아닙니다. 최상까지는 아니라도 항상 성적은 상에 머물렀고, 현재엔 국립대에 재학중이구요. 남을 따돌리거나, 또은 따돌림받은적도 없고, 평범하다면 평범한 그런 사람이랍니다.



답답해죽겠습니다. 항상 돈돈돈,

저는 이 집 딸이 제가 아니라 돈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저는 외동도 아니고, 위에 언니가 있지만,

언 니는 워낙 착하고 노는것도 안좋아하고, 조용하다보니, 부모님 입맛에 모두 맞춰줄 수 있고, 다른 지역에 자취를 하다보니 여러가지 시간적인 제한을 받을 일도 없습니다. 그에 비해 저는 언니와는 너무 반대적인 성격을 가졌다보니, 부모님 말씀에 모두 OK하고 따라드리기엔 제가 너무 힘듭니다. 물론 진지한 대화도 여러번 해봤는데, 항상 마지막은 제가 울고, 부모님은 매를 드시거나 윽박지르는 것이었고요.

결국엔 제가 두분과 저는 너무 안맞는다고 말씀드렸더니,

어머니께서 둘 중 누가 잘못됐는지 정신병원 가보자더군요.

진짜 어머니께도 잘못이 있으시다고 생각하시는건지, 아니면 아에 저를 정신병자 취급을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제가 걱정되어서 그러신다는것 쯤은 알고 있습니다.

걱정과 사랑이 너무 지나쳐서, 저는 정신적인 고통으로 괴로워하고있고요.

그러시면서 TV를 보시면서, 너는 행복한 아이라고, 고마워하라고.

물론 부유하진 않지만 생계를 이어갈 수 있는 집에 멀쩡하게 건강한 몸으로 태어난건,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모님때문에 가출은 골 백번도 생각해보고, 심지어 자살까지 생각해본 저에게 그다지 와닿는 말은 아니더군요.

아에, 안좋은 기억같은거 싹 다 지워져버리고, 부모님과의 관계를 처음부터 살고싶은 생각도 듭니다. 결코 나쁜 분은 아니에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한테 왜 그러시는지는 알고, 진지한 대화도 해봤고,

이제 제가 써야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6-27 (월) 21:42 14년전
*엄격한 부모님과의 갈등: 부모님은 자녀의 성장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코멘트] 0

 작성자: 관리자  2007-05-27 23:18 211.243.229.74
조회 : 354  0 
부 모님은 자녀에게 대해서 어렸을 적엔 주인이 되고 성장하면 선생이 되며 다 큰 다음엔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어렸을 적부터 친구가 되려고 하면 성장하면 선생이 되고 다 큰 다음엔 주인이 되지요. 그러나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 심해지면 남남이 되고 결국에는 원수가 됩니다.

안타깝게도 님은 현재 부모님이 주인이 되셨군요. 이런 상황이 계속 진행되면 남남이 되고 원수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현재의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앞으로의 결혼생활이나 독립적인 삶을 도저히 해나갈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먼저 보아야 하는 것은 무엇이 부모님으로 하여금 그렇게 님께 집착하게 하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님이 어떤 올무에 매여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이 무엇인지를 잘 들여다 보셔야 합니다. 이러한 자기이해가 그 올무에 맞는 열쇠를 찾을 수 있게 만듭니다. 지금 님의 상태는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닙니다. 부모님에 대한 아무런 이해가 없습니다. 먼저 부모님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이해해보십시오. 간단하게 왜 그렇게 자신에게 집착하시는 지를 물어보세요. 자신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이냐고 여쭈어보십시오. 반항식이거나 혹은 무례한 태도로 물어본다면 의미있는 답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부드럽고 간곡하게 물어보세요. 왜 그 이유가 무엇이냐고. 이러한 부모님에 대한 이해가 다음 번의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_공지 문제주제, 목표주제 목록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12-02 0 17192
_공지 문제주제의 세 가지 수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2-15 0 15841
4748 성문제 성욕이 미친듯이 올라요 블루지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5-10-01 0 24
4747 불안증 어제부터 이상하게 마음이 불안합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30 0 72
4746 감정조절 충동성 걱정되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30 0 60
4745 학교문제 교수님께 사죄해야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30 0 48
4744 신체문제 수면 장애 ..?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30 0 58
4743 조울증 정신의학과를 가야할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30 0 124
4742 섭식장애 초고도비만 다이어트 약 처방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30 0 69
4741 연애문제 나이 차이 많은 연애의 관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30 0 77
4740 대인기피 대인기피증인 30대 미혼 여성에게 추천할 만한 심리 치료 있을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30 0 53
4739 트라우마 먼저 세상을 떠난 사람이 생각나 너무 힘들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6 0 127
4738 대인기피 대인기피증인 30대 미혼 여성에게 추천할 만한 심리 치료 있을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6 0 129
4737 연애문제 나이 차이 많은 연애의 관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6 0 99
4736 섭식장애 초코도비만 다이어트 약 처방~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6 0 119
4735 사고장애 남자는정신질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6 0 59
4734 행동이상 성인 ADHD라는 것을 가족에게 어떤 식으로 말하면 좋을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6 0 118
4733 감정조절 남친 잠버릇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6 0 72
4732 신체문제 입맛이 없고 잠만 자게되는데..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6 0 166
4731 사고장애 글씨쓸때 자꾸 다음 단어 글자를 먼저써요 저같은사람있을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6 0 100
4730 강박증 하루종일 좋아하는 남자 생각만 해요, 정신병원에 가야 할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6 0 138
4729 스트레스 나를 마주치면 낯선 사람들이 헛기침하는 이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6 0 187
4728 대인관계 나르시시스트 치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6 0 170
4727 강박증 결벽증에 해당 되나요? 치료방법도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5 0 148
4726 부부갈등 신랑이 부인을 무시하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5 0 124
4725 불안증 조급함이 심해져 고민입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5 0 128
4724 사고장애 정신과를 가야 할지 고민이에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5 0 178
4723 강박증 강박증세인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5 0 112
4722 불안증 사소한 일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 어떻게 해결하나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5 0 161
4721 대인기피 회피성 성격장애인 것 같아요 ~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5 0 173
4720 사고문제 정신과 약 신체등급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3 0 124
4719 사고문제 도파민 중독 (자극을 주는 것들 종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3 0 114
4718 우울증 고3 우울증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3 0 156
4717 사고문제 정신과 관련 질문입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3 0 128
4716 사고문제 기억력 질문 드립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3 0 106
4715 우울증 정신과 우울증 관련 전문의에게 여쭙고싶습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3 0 232
4714 행동이상 adhd인줄 알고 병원갔는데 아니면 어떻게 되나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3 0 210
4713 신체문제 수면제를 끊은지 8일째 입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3 0 134
4712 행동이상 성인 ADHD라는 것을 가족에게 어떤 식으로 말하면 좋을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3 0 181
4711 연애문제 남친 잠버릇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3 0 94
4710 신체문제 입맛이 없고 잠만 자게되는데..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3 0 171
4709 사고장애 글씨쓸때 자꾸 다음 단어 글자를 먼저써요 저같은사람있을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3 0 133
4708 강박증 하루동일 좋아하는 남자 생각만 해요, 정신병원에 가야 할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3 0 184
4707 스트레스 나를 마주치면 낯선 사람들이 헛기침하는 이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3 0 184
4706 강박증 결벽증에 해당 되나요? 치료방법도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23 0 177
4705 사고장애 기억 사라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19 0 201
4704 스트레스 심장두근두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19 0 194
4703 우울증 어떻게 해야 조금이나마 이 지옥에서 나갈수 있을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19 0 263
4702 학교문제 대학 인간관계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19 0 173
4701 트라우마 저만 머물러있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19 0 164
4700 불안증 이런거 못 견딜까봐 무섭습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19 0 148
4699 불안증 마음 편해지는법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19 0 204
4698 스트레스 고등학생 심리상담??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19 0 189
4697 자해자살 힘들고싶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19 0 159
4696 조현병 조현병 환자 병원 데려갈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19 0 176
4695 스트레스 커피3잔이 카페인 어느정도를 뜻하나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19 0 193
4694 직장문제 여자 상사가 다자고짜 너걷는게 왜그래? 이렇게 말하는데 시비거는거 맞나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19 0 163
4693 불안증 이정도면 HSP 많이 심한건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19 0 163
4692 사고장애 정신병 고등학교 결석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19 0 170
4691 직장문제 직장동료 스트레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19 0 169
4690 우울증 몇 달째 옷도 못고르고 못사는데 지적 장애인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19 0 113
4689 우울증 힘든데 어떡하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19 0 178
4688 사고문제 저는참 모자라고 멍청해서 힘드네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19 0 101
4687 사회문제 남자분들 힘든시기가 보통 몇세인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19 0 132
4686 신체문제 수면제를 끊은지 8일째 입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9-19 0 169
4685 스트레스 의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경아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8-06 0 195
4684 감정조절 우울증인가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이경아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8-06 0 241
4683 대인관계 남이 신경쓰여요. 이경아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8-06 0 221
4682 신체문제 감각이상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30대 / 신체이상 -> 신체건강 soul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5-30 0 3019
4681 사고장애 사람들이 해코지할까봐 두려운 10대 / 사고장애 -> 창의력 soul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5-16 0 2594
4680 사고장애 왜이러는걸까요 박태오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5-12 0 2184
4679 우울증 나태 우울 블루지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5-03 0 2573
4678 중독 카페인 금단현상으로 고통받는 직장인 / 중독 -> 자기관리 soul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4-30 0 2502
4677 불안증 이런 증상도 불안장애 강박장애 일까요? 이상미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3-28 0 3154
4676 대인관계 자존감 다시 올리고 싶은 학생/대인관계->진로비전 Youjung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3-25 0 3086
4675 스트레스 스트레스로 여러 신체증상을 겪는 30대 남성 / 스트레스 -> 생동력 soul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3-24 0 3040
4674 공포증 무대공포증에 포함되나요? 박태오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3-17 0 2605
4673 대인기피 사람이 무서워 박인혜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3-14 0 2565
4672 불안증 앞일에 겁먹지 않는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신미진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3-12 0 3039
4671 부부갈등 남편의 이혼요구로 괴로운 아내 soul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3-07 0 2946
4670 불안증 불안장애 증상 이상미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3-06 0 3865
4669 스트레스 학업 스트레스 박인혜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23 1 2720
4668 대인기피 저는 살아갈수 있을까요.. 신미진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23 1 2881
4667 트라우마 성추행을 당한 후 트라우마가 안 없어져요. 이경아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18 0 3613
4666 감정조절 감정과 표현이 조절 안되는 중학생 soul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18 0 3694
4665 가정문제 현실에 살기 싫어요 이세계 또는 여자가 되고 싶어요ㅠㅠ 김지인간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15 0 2633
4664 공황장애 공황장애 증상일까요? 박인혜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15 0 3456
4663 연애문제 돌싱이고 애기가 있는 20대예요 soul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12 0 3187
4662 답변목록 공감능력은 후천적으로 학습된 공감 능 /일어나지 않은 일에 걱정 /너무 힘들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12 0 3982
4661 [답변목록] 고등학교 재학중인 남학생 입니다. /이것도 우울증 증상일까요? /청소년 자.살 상담 관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12 0 4044
4660 섭식장애 20대 기억상실 심각한건가요?? / 안녕하세요 병원을 가도 / 양극성장애 기분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12 0 5655
4659 [답변목록] 서면정신과상담추천 새해에는 불안증.../위생강박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성격을 좀 쉽게 바꾸…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12 0 4120
4658 [답변목록] 고등학생 정신과 가도 될까요 / 아빠를 증오해요 /불안한 증상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12 0 3371
4657 [답변목록] 중증 우울증 /겁이 너무 많아요 /인간관계....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11 0 3545
4656 [답변목록] 자아비대증? /자아도취 없애는법 남자친구한테 말 할까요.. 말까요 /가정에서 받은 스트레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11 0 3548
4655 [답변목록] 샐러드 중독 어떡하죠 /우울감 불안감..? 있는듯 한데 어떻게 /동성애가 병인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11 0 4074
4654 조울증 10대 불면증 / 혼자 있을 때 혼잣말 / 왜 이러는 거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11 0 3912
4653 [답변목록] 엄마한테 자해 말 꺼내기 / 피해망상증 고치기 / 난독증인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11 0 4141
4652 스트레스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박인혜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08 0 2079
4651 불안증 주변 의식을 너무 많이 해요 신미진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5-02-06 0 3802